[기업 포커스] 한국GM, 부분변경 '더 뉴 말리부' 사전계약 받아 입력2018.11.26 18:11 수정2018.11.27 01:4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GM이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 차량은 3년 만에 선보이는 9세대 말리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존 2.0L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 외에 1.35L 직분사 가솔린 E-터보 엔진과 1.6L 디젤 엔진이 새롭게 추가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개월 공석' 자동차산업협회장에 정만기 前 산업부 차관 내정 5개월 가까이 공석이던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협회가 최근 정 전 차관을 단독 회장 후보로 정하고 인사혁신처... 2 한국GM, 말리부 출시 행사서 노조와 '연구개발 법인 분리' 갈등 내수 판매 절벽에 부닥친 한국GM이 신차 출시 행사에서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었다.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한국GM 지부(한국GM 노조)는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연구개발(R&D) 법인 분리를 반대하는 집... 3 한국GM 노조, 말리부 공개 행사장서 법인분리 반대 집회 한국지엠(GM) 노조가 회사의 주력 세단 변경 모델을 공개하는 행사장에서도 사측의 연구·개발(R&D) 법인분리 강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6일 오전 강원 인제스피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