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별 법안심사 계속…'윤창호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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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7일 기획재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등 11개 상임위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열고 계류 법안을 심의한다.
기재위는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이른바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음주운전 처벌 강화 내용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사법개혁특위 검찰경찰개혁소위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관한 법률안 등을 다룬다.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는 여야가 합의한 아동수당 지급 확대 법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운영위, 정무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방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등도 소위를 열어 법안 심사를 계속한다.
/연합뉴스
기재위는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이른바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음주운전 처벌 강화 내용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사법개혁특위 검찰경찰개혁소위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관한 법률안 등을 다룬다.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는 여야가 합의한 아동수당 지급 확대 법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운영위, 정무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방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등도 소위를 열어 법안 심사를 계속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