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가 매출 성장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1분 현재 푸드나무는 전날보다 1250원(5.87%)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수출 홈쇼핑 오프라인 진출 등을 통한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푸드나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처음 제시했다.

이 증권사 홍세종 연구원은 "4분기부터 첫 수출이 실적에 반영되고 홈쇼핑 및 오프라인 진출도 예상된다"며 "내년 예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60.9%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