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에 화염병 투척 입력2018.11.27 09:46 수정2018.11.27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장에서 검거돼 경찰 조사 중 27일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남모(74)씨가 김명수 대법원장 승용차에 화염병을 던졌다.화염병에 붙은 불이 승용차 조수석 앞바퀴에 옮아붙었으나 현장에 있던 청원경찰들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다.남씨는 현장에서 검거돼 인근 파출소로 이송됐다.김 대법원장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법개혁 잇단 '잡음'…궁지 몰린 김명수 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사진)이 사법부 개혁을 위해 직접 구성한 직속 기구가 김 대법원장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개혁 의지가 부족하다는 혹평을 내놓으면서다. 김 대법원장에게 우호적인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2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행정체계 변혁 필요" 김명수 대법원장이 15일 전주지방법원 신청사 신축현장과 현 지법 청사를 찾아 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오전 전주시 만성지구 전주지법 신청사 신축현장을 방문, 한승 전주지방법원장으로부터 건설 상황에 ... 3 김명수, '사법행정 개혁안' 추가 의견수렴…"더 듣고 싶다" '대법원장 권한, 사법행정회의에 이양' 핵심…"의견 다양해 수렴 필요" 법관 보직 인사권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던 대법원장의 권한을 사법행정회의로 이양하는 방안에 대해 법원이 내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