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엔진 시험발사체’ 28일 쏜다 입력2018.11.27 18:11 수정2018.11.28 03:0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8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시험발사체를 쏘아올린다. 발사를 하루 앞둔 27일 시험발사체가 발사대에 장착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리호 엔진시험발사체 부품 이상 발견…'25일 발사' 연기 "원인 분석·대응계획 수립 후 발사일 다시 결정"…1~2개월 연기될 듯 오는 25일 발사될 예정이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시험발사체에서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연기됐다. ... 2 독자개발 누리호 시험발사체, 10월 25∼31일 발사 추진 과기정통부 "최종 발사일·발사시간은 기상 등 고려해 결정"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하는 첫 우주발사체 누리호에 사용될 75t 액체엔진인 시험발사체의 발사일정이 10월 25∼31일(발사예정시간 오후 3... 3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인공위성·로켓 연구, 폼 난다고요?…연구실 밖이 더 익숙한 '3D 직종'" “고등학교에 다니던 1969년 여름이었어요. 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에 집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닐 암스트롱이란 미국 사람이 달에 갔다고 하지 뭐예요. 그게 가능한가 싶고,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