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교보문고 신임 대표 취임 입력2018.11.27 18:12 수정2018.11.28 03: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영규 교보문고 고문(57·사진)이 27일 교보문고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도 겸임한다.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경영관리실장, 경인FP 본부장, 마케팅담당 겸 핀테크추진 TF장을 지냈다. 올초 교보문고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38도… 서점으로 피서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22일 더위를 피해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세 번째(7월 기준)로 높은 3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2 홈쇼핑서 인문학 강연 한다고? 현대홈쇼핑이 30일 오전 1시 인문학 강연 형식을 띤 ‘심야책방’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오마이스쿨 대표 강사로 잘 알려진 최진기 씨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한... 3 [고두현의 문화살롱] '책향'까지 개발한 교보문고의 변신 교보문고에 들어서면 특별한 향이 난다. 거대한 ‘책의 숲’을 거닐며 은은한 나무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서점 전체에 퍼지는 피톤치드와 삼나무 향이 싱그럽다. 책방 특유의 종이와 잉크향, 묵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