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8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입력2018.11.27 21:12 수정2018.11.27 2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27일 오후 8시를 기해 시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서울시는 25개구 시간평균 농도가 오후 7시 201㎍/㎥, 오후 8시 277㎍/㎥에 달했다고 설명했다.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 출입금지"…아파트에 차단 시스템 도입 미세먼지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도 미세먼지를 잡기 위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한라는 충남 당진에서 분양중인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에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 2 이제는 삼한사미…난방기보다 공기청정기 '특수' ‘삼한사미(사흘 추웠다가 나흘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날씨)’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가 잘 팔리고 있다. 27일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코스피, 무역협상 기대에 상승…GM 구조조정에 현대차 6%↑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GM의 구조조정 소식에 급등해 6거래일 만에 10만원대에 복귀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40포인트(0.79%) 오른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