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거리뷰](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AB.18355512.1.jpg)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길음 래미안1차의 전용 59㎡가 이달 6억4500만원(12층)에 실거래됐다. 석 달 만의 최고가 경신이다. 직전 마지막 거래는 9월 5억7500만원(7층)이었고 최고가는 8월 6억원(8층)이었다. 현재 호가는 6억5000만원~6억70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올해 초 4억4000만원대에 거래됐다. 2억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
전용 84㎡도 지난달 신고가를 경신했다. 9월 7억5000만원이던 매매가격이 10월에는 7억8000만원으로 올랐다. 호가는 7억8000만원~8억10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길음동 S공인 관계자는 “이달 들어 호가가 500만~200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8,9월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에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