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박신혜, 박훈, 김의성, 찬열 등이 출연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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