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방문한 산업부 장관 김영우 기자 입력2018.11.28 17:44 수정2018.11.29 01:3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28일 서울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했다. 이날 성 장관은 손경식 경총 회장(오른쪽)과 만나 노동 현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 장관이 경총을 방문한 것은 1970년 경총 창립 이후 처음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경식 경총 회장 "주력산업 흔들려…기업 기 살려달라" 성윤모 산업장관 "업계의 지원자 역할 충실히 하겠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산업부가 '기업의 기 살리기'에 정책의 방점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 2 위상 높아진 경총…법무부 장관 이어 산업부 장관도 방문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찾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손경식 회장(사진)과 만나 상법 개정안을 논의했고, 28일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총을 ... 3 중견기업인들 "제발 기업하고 싶은 마음 생기게 해달라" 호소 중견기업계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상법 개정안,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여당과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 법안이 기업가정신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토로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