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28일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열었다. 중앙로 일원 408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757㎡ 규모로 지었다. 착공 1년9개월 만에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