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군 해역서 규모 3.3 지진…피해없을 것" 입력2018.11.29 06:34 수정2018.11.29 0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3시5분 23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92km 해역으로 북위 34.94도, 동경 124.53도이다.지진발생 깊이는 13km다.기상청은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인 만큼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규모 5.0 이상' 지진 조기경보 발표시간 7∼25초로 단축 진동 영향 지역별로 알려주는 '진도 정보' 서비스도 시작 앞으로 국내에서 규모 5.0 이상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국민이 지진 발생 사실을 알게 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기상청은 규모 5.0 이상 지진 관측... 2 여수 거문도 남쪽 바다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것" 20일 오후 2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 바다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2, 동경 127.29로, 제주도 동쪽 바다에 해당한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 3 지진 휩쓴 포항 흥해읍, 재난 대응형 신도시로 만든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11월15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북구 흥해읍을 재난 대응형 신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시는 정부에서 흥해 특별재생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내년부터 2023년까지 흥해읍 일대 120만㎡에 2257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