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도로·항만·주택 다양한 공사 경험…중국 등 해외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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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대우산업개발은 대우자동차판매의 건설부문으로 1995년 건설업에 진출한 뒤 1997년 한독종합건설을 인수합병해 그간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설계 및 시공을 수행해왔다. 2011년 12월 대우자동차판매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대우산업개발로 분할 신설됐다. 2006년 시공능력 평가 순위 50위 안에 진입했으며 1999년부터~2009년까지 1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공공·민간·주택·해외 등 사업부문별 도로·항만·터널·간척공사 등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주택 오피스 공연·문화시설 연구·교육시설까지 다양한 많은 공사 경험을 쌓았다. 특히 주택부문은 2003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담고 있다는 의미의 ‘iaan(이안)’이라는 브랜드를 내놓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이 다른 아파트’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6년에는 최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Exodium(엑소디움)’을 선보였다. 내실에 힘쓰는 경영으로 2015년 이래 3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중국 해외사업 등에도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3년 신규 사업으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를 내놓았다. 2013년 1호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공공·민간·주택·해외 등 사업부문별 도로·항만·터널·간척공사 등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주택 오피스 공연·문화시설 연구·교육시설까지 다양한 많은 공사 경험을 쌓았다. 특히 주택부문은 2003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담고 있다는 의미의 ‘iaan(이안)’이라는 브랜드를 내놓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이 다른 아파트’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6년에는 최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Exodium(엑소디움)’을 선보였다. 내실에 힘쓰는 경영으로 2015년 이래 3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중국 해외사업 등에도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3년 신규 사업으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를 내놓았다. 2013년 1호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