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원 태왕 대표 "변화와 혁신에 집중…年매출 3000억 무난히 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8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약속한다고 굳게 믿고 달려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노기원 태왕 대표(사진)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추진한 ‘서재 메가시티 태왕아너스’가 아파트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수상은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 태왕은 수주 5000억원, 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그리고 ‘변화로 새롭게! 혁신으로 더 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태왕은 전략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지난 3분기에 이미 수주 4400억원을 달성했다. 공동주택은 물론 일반건축과 토목분야에서 높은 수주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노 이사는 “매출 3000억원 목표 달성도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건축과 공동주택의 경우 이미 목표매출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앞으로 주택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노후 도심 리뉴얼 사업, 재건축·재개발 사업, 일반 건축물 등에서도 수주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노기원 태왕 대표(사진)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추진한 ‘서재 메가시티 태왕아너스’가 아파트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수상은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 태왕은 수주 5000억원, 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그리고 ‘변화로 새롭게! 혁신으로 더 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태왕은 전략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지난 3분기에 이미 수주 4400억원을 달성했다. 공동주택은 물론 일반건축과 토목분야에서 높은 수주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노 이사는 “매출 3000억원 목표 달성도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건축과 공동주택의 경우 이미 목표매출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앞으로 주택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노후 도심 리뉴얼 사업, 재건축·재개발 사업, 일반 건축물 등에서도 수주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