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종합건설은 새로운 고품격 주거 브랜드 ‘이진젠’을 내놨다. 여기서 젠(Zen)은 독일어로 ‘최중심’을 뜻하는 ‘Zentrium’에서 나왔다. ‘이진종합건설이 짓는 곳 어디나 최중심 랜드마크가 된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부산 부산진구 개금에서 분양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이진 젠시티 개금’을 아파트가 준공되는 2022년에 이 지역의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진종합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전국 6위, 2018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전국 3위 건설사다. 이 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앞선 기술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건설사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