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랜드마크이자 최고의 명품 아파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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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사당2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박판식 추진위원장
사당2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박판식 추진위원장

박판식 사당2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사진)은 “우리 지역은 지난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번번이 무산됐다”며 “우리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킬 대안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통해 낙후됐던 이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확신했다. 그는 “인근 사당3구역 준공 이후에는 인구 유입으로 지금보다 도로 여건이 더 열악해질 것”이라며 “유일한 대책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사당2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짓는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고급 수입타일을 적용한 강마루, 독일 명품 브랜드 한스그로헤의 욕실 수전 등이 설치된 고급 주거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상지 아스테르 이수에 대해 “동작구의 랜드마크이자 최고의 명품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최대 이익을 창출해 주민 여러분께 되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