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첨단기술과 특화 설계…주거문화 품격 높일 것"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브랜드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무한한 기쁨과 함께 뿌듯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대한민국 주거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은 “현대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짓는 탁월한 주거공간”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힐스테이트 녹번역’을 현대건설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고객에게 최고급 주거단지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단지를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내 스크린골프장 포함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관안심 카메라, 디지털도어록,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올해로 고객에게 선보인 지 12년을 맞이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발 더 다가가는 고객 맞춤형 설계와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 가치 향상을 중심에 둔 ‘고객 최우선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만의 높은 기술력과 특화설계로 입주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문화의 품격을 향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객을 위한 사전·사후 서비스 활동을 더 활성화해 입주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