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미니 신도시급 단지…수도권 남부 랜드마크 될 것"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입니다.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동시에 자연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사진)는 “입주민이 단지 밖을 나가지 않고도 휴식과 문화·레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단지에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조경을 적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실제 단지에 거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단지를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선 찾기 힘든 규모와 다양성을 갖춘 각종 부대시설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단지 내에 일반 주민센터 규모보다 큰 대형 스포츠센터와 도서관 등을 마련한 것이 그런 예다. 그는 “이 단지는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휴식과 문화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고, 이 점에 대한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아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실용적인 상품이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만들어낸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실생활에 맞닿아 있는 세부설계를 꼼꼼히 따지는 이유다. 그는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결로 발생을 최소화한 단열설계,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10㎝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실제로 거주하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