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분양시장의 최전선에 있다는 책임감 갖고 매진"
“허허벌판에서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지고 입주되는 모습을 보면 안정적인 주거생활 여건이 조성되는 데 일조했다는 뿌듯한 마음과 함께 보람을 느낍니다.”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사진)는 ‘2018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의 마케팅 대상 수상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소 대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분양시장의 최전선에 서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일해왔다”며 “이 책임감 덕에 힐스테이트 판교역을 비롯해 하남감일포웰시티, 광명 에코자이위브 등 3년간 전국 약 3만 가구의 분양실적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소 대표는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경영, 새로운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창조경영, 최고의 전문가가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인재경영을 모토로 기업을 운영했다”고 했다.

소 대표는 “건설 산업 전반이 급변하면서 정보가 넘쳐나는 만큼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안목을 높이겠다”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컬리넌홀딩스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