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자가 치료용 '대마 의약품' 내년 상반기부터 수입 가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서 허가받지 않은 대마오일·대마추출물 등은 수입 금지
    자가 치료용 '대마 의약품' 내년 상반기부터 수입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 치료 목적에 한해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는 관련 의약품 수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개정 사항은 법률 공포 3개월 후에 시행된다.

    시행 즉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돼 시판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할 수 있다.

    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등은 수요가 많은 상태여서 신속하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마초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과 대마오일, 대마추출물 등은 여전히 수입과 사용이 금지된다.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위한 세부 절차를 신속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자는 ▲ 환자 취급승인 신청서 ▲ 진단서(의약품명, 1회 투약량, 1일 투약횟수, 총 투약일수, 용법 등이 명시된 것) ▲ 진료기록 ▲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한 의학적 소견서 등을 식약처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대마 성분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자가 치료용 '대마 의약품' 내년 상반기부터 수입 가능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엽기행각 끝판왕' 양진호, 대마초 양성 반응…비자금 조성 의혹도

      '웹하드 카르텔'의 핵심인물로 구속된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전 회장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수사를 진행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전담팀은 20일 마약류 ...

    2. 2

      양진호와 워크숍서 대마초 피운 임직원 7명 입건

      경찰 "대체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서 대마초 흡연' 진술 확보"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위디스크 등 양 회장 소유 업체 임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

    3. 3

      양진호 "대마초 인정, 영장실질심사 포기"…구속 여부 오늘 결정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경찰에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인정했다.양 회장은 9일 오전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