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명랑 자원봉사단' 등 전국 21개 단체가 참여한 '전국 이재명 지지연대(준)'는 29일 사전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죽이기와 이간질 공작, 마녀사냥을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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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재명 죽이기 중단과 언론의 마녀사냥식 왜곡 보도 그리고 민주당 분열 시도를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더 많은 민주 시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지사가 검찰 소환조사를 받던 지난 24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청사 앞에서 모여 '이재명 무죄'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