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사진 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사진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사물인터넷 분야 기업재직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IoT 전문지식 및 최신동향 제공을 위하여 2018년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IoT센터에서 사물인터넷 전문세미나를 개최한다.

3D프린팅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여 시제품 제작단계에서 복잡하고 정밀한 부품들을 제조양산 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하였다.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제품제작에 새로운 가치창출을 부여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3D프린팅의 최신 기술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이다.

서울IoT센터는 12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3D프린팅 산업동향 및 트렌드’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 전문 세미나를 연다.

3D프린팅 산업동향 및 트렌드, 2019년 기술전망 정보를 한자리에

이번 세미나는 3D GURU 송인보 대표가 3D프린팅 마켓 및 기술동향을 살펴보는 ‘3D프린팅 산업동향’과 대기업 3D프린팅 진입 및 금속 프린터의 빠른 성장, 이종기술과의 협업사례 등을 살펴보 는 ‘3D프린팅 트렌드’, 그리고 2018년 독일 폼넥스트 전시회로 전망해보는 ‘2019년 3D프린팅 기술트렌드’를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IoT센터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종합지원센터, 서울IoT센터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IoT센터에서는 세미나 뿐만 아니라 우수 IoT 제품/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시작품제작소, IoT 멘토링 전문가단 등 IoT 종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운영하여 IoT의 종합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IoT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