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왼쪽부터), 이유미,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유영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 등이 출연하는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성장드라마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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