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력을 발탁했다고 삼성화재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졸 출신 여성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철학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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