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앞바다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입력2018.11.29 15:02 수정2018.11.29 15: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후 2시 52분께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울진군 북동쪽 44㎞ 해역으로, 북위 37.32, 동경 129.69이다.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상청 "전남 신안군 해역서 규모 3.3 지진…피해없을 것" 29일 오전 3시5분 23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92km 해역으로 북위 34.94도, 동경 124.53도이다. ... 2 '규모 5.0 이상' 지진 조기경보 발표시간 7∼25초로 단축 진동 영향 지역별로 알려주는 '진도 정보' 서비스도 시작 앞으로 국내에서 규모 5.0 이상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국민이 지진 발생 사실을 알게 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기상청은 규모 5.0 이상 지진 관측... 3 김호영 DGIST 연구본부장 "DGIF, 대구·경북 최고의 과학기술축제 기대" ‘대구테크노폴리스 혁신 한마당(DGIF) 2018’의 전시를 총괄하는 김호영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융합연구원 연구본부장(사진)은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구테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