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SKC·SK케미칼, 車 케이블 필름 상용화 입력2018.11.29 17:25 수정2018.11.30 01:3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C와 SK케미칼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PCT)으로 제조한 고부가가치 필름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얇고 가벼운 필름형 자동차 케이블을 생산해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니로’에 적용했다. 양사는 열과 습기에 강하지만 빠르게 굳는 특성을 지닌 PCT 소재 물성을 개선해 필름화에 성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C·SK케미칼, 車 케이블용 필름 소재 상용화…"세계 최초" 기아차 '니로'에 적용…모빌리티 소재사업 강화·시장확대 공동 추진 SKC와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폴리시클로 헥실렌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만... 2 [기업 포커스]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객…겨울 외투 무료보관 대한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당 ... 3 [기업 포커스] 삼성, 16㎏ 대용량 건조기 신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27일 프리미엄 건조기 ‘그랑데’의 16㎏ 대용량 신모델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건조기 중 최대 용량이다. 겨울철 이불 등을 한 번에 건조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햇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