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현대車 대형 SUV ‘팰리세이드’ 입력2018.11.29 17:52 수정2018.11.30 00:1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LA오토쇼’에서 새로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공개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왼쪽부터 미국인 인플루언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유명인) 메디슨 피셔와 정 총괄수석부회장, 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자동차 관세 부과 당장 시행되진 않을 것"…정부, 비상 대책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폭탄 경고를 잇따라 보내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단기간 내 관세 카드를 쓸 확률은 낮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상황이 언제 급변할지 모르는... 2 현대·기아차 50만대 수출 끊기고…르노삼성·한국GM 생산량 '반토막' ‘트럼프발(發) 자동차 관세폭탄’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물리겠다고 공개적으로 으름장을 놓으면서다. 관세폭탄이 터... 3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팰리세이드 잘 나와…美 판매 회복 기대" 현대자동차가 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2015년 베라크루즈를 단종한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대형 SUV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