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평촌·광복점 등 5개 점포…가수 BMK 콘서트 개최
롯데백화점이 가수 BMK(사진)의 콘서트를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평촌점, 청량리점, 광복점, 영등포점, 대구점 등 다섯 개 점포 문화홀에서 연다. ‘더써드(3rd)커튼콜-BMK’란 이름의 이번 행사는 연말 롯데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공연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 8월에도 커튼콜 행사를 했다. 6월에는 가수 서영은이, 8월에는 V.O.S가 공연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국내 문화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