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스틸컷
/사진=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스틸컷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개봉을 앞두고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12일(국내 기준) 개봉을 앞두고 북미 지역 시사회에서 먼저 공개된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에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기준)기준 미국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올해 최고의 슈퍼히어로 무비 탄생을 알렸다.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마블코믹스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했다.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시사회 직후 현지 매체들은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근사하다!"(VARIETY),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특별한 올해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GAMESPOT), "감동, 유머, 스토리, 모든 것이 지금까지 나온 슈퍼히어로 영화 중 최고다"(SCREENRANT), "바로 우리가 찾던 영화다"(UPROXX) 등의 호평으로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음을 알렸으며, "정말 끝내준다!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N차 관람은 필수! (엔딩크레딧 절대 놓치지 말 것)"(MARVEL)라며 마블 원작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쿠키 영상에 대한 궁금증까지 증폭시켰다.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펼져칠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에 대한 극찬도 빠지지 않았다. "마블 코믹스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인생 최애 스파이더맨 영화 등극!"(BUZZFEED), "세상에 없던 애니메이션의 탄생"(VARIETY), "역대급!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최고의 스파이더맨 무비"(FANDANGO), "놀랍도록 신선하고 힙하다,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THE PLAYLIST)등의 평가로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올해 오스카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아야 하는 작품!"(ROTTEN TOMATOES)이라며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 마블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총집합체인 '스파이더스'를 다룬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의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전했다. "통쾌한 액션, 풍부한 스토리, 위트 넘치는 캐릭터까지, 이것이 바로 마블이다"(FORBES), "어벤져스급 액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USA TODAY), "독창적이고, 장난기 넘치고, 에너지가 가득하다! 스파이더맨 영화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 작품"(DENOFGEEK), "다른 어떤 작품도 하지 못했던 마블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완성시킨 작품"(THE WRAPi) 등 본격적인 리뷰들을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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