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제조업 PMI 50.0…예상치 밑돌아 입력2018.11.30 10:10 수정2018.11.30 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0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30일 밝혔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50.2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이달 제조업 PMI는 2016년 7월(49.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밑돌면 경기 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1…제조업경기 둔화 추세 전월 50에서 상승했으나 전년 51.0보다 하락 미국과 무역전쟁 중인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둔화하는 추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은 10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 2 중국 8월 제조업PMI 예상치 상회… 무역전쟁 속 '한숨 돌려' 제조업 PMI 51.3으로 전달 51.2보다 상승…"제조업, 안정적 확장세"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과의 무역전쟁 와중에 각종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와 고심에 빠졌던 ... 3 중국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5… 8개월째 확장세 유지 중국 제조업 경기의 확장세가 8개월째 유지됐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며,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