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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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동맹을 강력히 지지했던 세계적인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G20(주요20개국)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4세의 일기를 끝으로 타계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에 이같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프랑스인을 대신해 미국 국민께 애도를 표하며, 유족과 친지에게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