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 연말모임을 위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주제로 세 번째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을 통해 내게 맞는 취미를 찾고 나아가 고객의 워라밸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녀시대, 블랙핑크 제니 등 인기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3명의 아티스트로 이뤄진 '서옥정팀(서수경, 서옥, 박정은)'이 강사로 참여해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토탈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메이크업 클래스에는 'MUI the beauty'의 김혜림 원장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두 클래스에는 애경산업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LUNA'가 협찬으로 참여해 참가자 전원에게 LUNA F/W 신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해당 클래스는 오는 16일 홍대 AK&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9일까지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넘어 관련 업계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워라밸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로서 균형 있는 삶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