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윤 교수, 천주교 '생명의 신비상' 입력2018.12.02 17:56 수정2018.12.03 03: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2일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대상 수상자로 공영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공 교수는 성호르몬과 근육의 연결 고리를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발견, 근육 손실이나 근이양증과 같은 난치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채정섭 한양 사장 선임, 보성그룹 첫 내부승진 주택 브랜드 ‘한양수자인’으로 알려진 건설사 한양이 채정섭 부사장(53·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인사가 사장으로 승진한 건 그룹 역사 40년 만에 처... 2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 "그룹 경영난에도 끊임없던 지원이 버팀목 됐죠" “웅진그룹이 경영난을 겪는 중에도 끊임없이 지원해준 덕분에 ‘또또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죠.”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웅진재단의 신현웅 이사장(사진)은 최근 재단 사무실에... 3 KAIST 신임 감사에 김선화 교수 김선화 순천향대 교수(62·사진)가 KAIST 상임감사에 선임됐다. 김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 감사후보선임위원회 심사·추천, 이사회 최종 선임 과정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