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엄마 시상 보려고" 거짓 해명? 직캠 보니, 방탄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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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03.18197792.1.jpg)
손태영은 지난 1일 진행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아들 권룩희 군과 조카를 가수석에 앉혀 관람하게 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의혹이 빚어졌다.
![손태영 아들, 조카 특혜 논란/사진=직캠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01.18395852.1.jpg)
![손태영 아들, 조카 특혜 논란/사진=직캠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01.18395850.1.jpg)
그러면서 "그곳이 가수석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아이들은 손태영이 시상하는 시간 동안만 잠깐 앉았다가 바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손태영 아들, 조카 특혜 논란/사진=직캠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01.18395851.1.jpg)
손태영의 시상 장면만 보고 내려갔다는 소속사 측의 해명과 달리,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권룩희 군과 조카의 모습이 다수의 직캠을 통해 확인된 만큼 '특혜' 논란에 이어 '거짓 해명'까지 더해지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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