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사업 다각화 기대감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금융지주가 사업 다각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500원(2.22%) 오른 6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사업 다각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임희연 연구원은 "내년에는 카카오뱅크에 추가적으로 진행될 일회성 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상반기 중 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카카오뱅크 여신 잔고가 3분기 기준 8조3000억원에 육박한 점 또한 긍정적으로, 평잔 10조원에서 약 194억원의 연간 순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500원(2.22%) 오른 6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사업 다각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임희연 연구원은 "내년에는 카카오뱅크에 추가적으로 진행될 일회성 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상반기 중 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카카오뱅크 여신 잔고가 3분기 기준 8조3000억원에 육박한 점 또한 긍정적으로, 평잔 10조원에서 약 194억원의 연간 순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