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해 11월 완성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1만3030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내수는 1만330대로 17.8% 늘었고 수출은 2700대로 18.5% 감소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