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센터장, '명예 해군 중령' 임명 입력2018.12.03 17:47 수정2018.12.04 0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오른쪽)이 3일 서울 대방동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왼쪽)에게 명예 해군 중령 임명장과 해군 조종사 항공휘장을 받았다.해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SA 귀순자 살린 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중령' 진급 작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오청성 씨의 수술을 맡았던 이국종 아주대 교수(권역외상센터장)가 '명예 해군 중령'으로 진급한다고 해군이 20일 밝혔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이국종... 2 JSA 귀순자 수술 이국종 교수 '명예 합참인' 위촉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장병 외상 치료 등에 기여한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를 합참으로 초청해 '명예 합참인'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정경두 합참의장으로부터 합참 휘장도 받는다. 이 ... 3 [2017 말·말·말] "비정규직, 무조건 안된다는 건 현실에 안맞아" "기업가가 새로운 프랑스다" "비트코인, 가즈아~" “올해 1년은 5년에 일어날 일이 한번에 일어난 것 같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성택 회장의 말처럼 “2017년은 역사에 남을 대형 사건·사고들이 한꺼번에 쏟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