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갈아입은 광화문글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03 18:36 수정2018.12.04 03:1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이 겨울을 맞아 서울 광화문 사옥에 3일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중 한 구절을 내걸었다. 새 옷으로 갈아입은 ‘광화문글판’ 앞을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지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교보생명은 3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겨울편을 내걸었다.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잊지 말고 묵묵... 2 교보생명, '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일정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 3 [마켓인사이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2兆 상환 '초읽기'…이달말 데드라인 ▶ 마켓인사이트 12월2일 오후 3시55분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사진)이 재무적투자자(FI)들의 풋옵션(지분을 일정한 가격에 되팔 권리) 행사에 따라 2조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이달 말까지 돌려줘야 할 상황에 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