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기아차, 2019년형 K7 안전·편의사양 강화 입력2018.12.03 18:17 수정2018.12.04 01:50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중형 세단 K7의 2019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중간 트림(세부 모델)인 노블레스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기준 트림별로 3053만~3329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GM, 올해 10만대도 못 파나… 한국GM의 올해 내수 판매량이 10만 대 문턱을 넘어서지 못할 전망이다. 2002년 법인 설립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달 국내에서 82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2 한국 車산업, 고비용·저효율 늪에서 '허우적' 한국 자동차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생산부터 내수, 수출까지 전반적인 부진에 빠졌다. 판매 부진은 ‘실적 쇼크’로 이어졌다. 완성차 업체가 부진하자 부품사와 타이어 업체들도 덩달아 위기에 처했다... 3 기아차 11월 판매량 24만7115대…3.8% 감소 기아차는 올해 11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총 24만7천11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것이다. 국내 판매량은 4만8천700대, 해외 판매량은 19만8천415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