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버거플랜트 논현점에서 매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조리 설비인 플랜트폿 장비를 시범 운영한다. 플랜트폿은 그릴, 프라이어, 번 토스터가 일체형으로 버거의 맛을 균일하게 내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만 명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버거와 식자재 유통사업으로 갖춘 가격 경쟁력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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