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진 명예교수 '서재필의학상' 입력2018.12.04 18:00 수정2018.12.05 03: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국진 고려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명예교수(사진)가 ‘제15회 서재필의학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문 교수는 195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창설 당시 법의학과장을 지내는 등 한국 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화정 피플엑스 대표 "20년 넘게 쌓은 인간적인 신뢰가 가장 큰 자산" “20년 넘게 쌓은 인간적인 신뢰가 가장 큰 자산입니다.”이화정 피플엑스 대표(52·사진)는 4일 광주광역시 광산동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마이스... 2 김영원·김경칠·하진태 '자원봉사 국민훈장' 김영원 원불교봉공회 고문(79)은 1995년부터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1주일에 세 번 23년간 계속하고 있다. 또 1985년부터 고봉중·고교(옛 서울소년원)에서 매주 한 번 청소년을 돕는 ... 3 박진우 경찰공제회 신임 이사장 박진우 전 경찰대학장(사진)이 4일 제14대 경찰공제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제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찰청 수사기획관(경무관)과 수사국장(치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