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로켓 타고 韓 ‘차세대 소형위성 1호’ 우주로 입력2018.12.04 17:44 수정2019.03.05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주폭풍과 별빛을 관측할 한국의 과학연구위성 ‘차세대 소형 위성 1호’(작은 사진)가 3일 오전 10시34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쏘아올려졌다.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이날 차세대 소형위성 1호 등 64개 위성을 우주궤도로 보냈다.스페이스X 웹사이트 캡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지성 집중호우도 2시간 前 탐지…천리안위성2A호, 우주로 3일 오후(현지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우주센터에 한국의 기상관측 위성 ‘천리안2A호’를 탑재한 높이 54.8m의 발사체가 우뚝 섰다. 발사체 상단에 새겨진 태극마크에는 천리안2A호 개... 2 실사구시 정신 계승…신기술로 국가발전 기여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이어받아 신기술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발굴하는 ‘다산기술상’이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정원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연구원... 3 박성호 포항산업과학硏 원장, 세계 최고 수준 2차전지 소재 기술력 확보 박성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사진)은 세계 최고 수준의 2차전지 소재 기술력을 확보한 공로로 제27회 다산기술상 공공부문 기술상 수상자로 뽑혔다. 박 원장이 이끄는 RIST는 음극재, 양극재, 리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