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아 잘 말라라 입력2018.12.04 18:09 수정2018.12.05 02:5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곶감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에서 4일 주민이 건조대에 널린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함양곶감은 오는 10일 경매장에서 초매식을 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곶감이 주렁주렁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곶감 농가에서 14일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 만들기는 입동을 즈음해 곶감 깎기를 시작으로 한겨울까지 40~45일간 계속된다. 연합뉴스 2 곶감 말리기 한창 강원 강릉시 대관령 기슭의 농촌마을에서 29일 곶감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곶감은 연말께 시중에 출하된다. 연합뉴스 3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1위] 산청군, 지리산 정기 담은 高당도 곶감 ‘지리산산청곶감’이 지역특산물/곶감 부문에서 소비자가 만족한 2018년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지리산 산청곶감이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