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국방과학연구소와 5882억9100만원 규모의 '425사업 영상레이더(SAR)위성체'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8.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26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