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청와대 앞 회견 취소 입력2018.12.05 14:20 수정2018.12.05 14: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병도 정무수석이 국회 방문해 야 3당이 전달하는 서한 받기로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5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개최하려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취소했다.이는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를 방문해 야 3당이 전달할 예정이었던 서한을 직접 받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현재 야 3당은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며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권역별 비례제 틀 속 연동형 수용…의원수는 유지"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연동형을 적극 도입한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당 입장으로 공개하고 교통정리에 나섰다. 민주당 선거제도태스크포스(T... 2 손학규 "이해찬 '20년 집권론'에 앞길 걱정…국민 마음 읽어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새만금 태양광 정책 투명성 강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언급한 '20년 이상 집권론'에 대해 "시장을 거부한 채 정부 예산으... 3 야3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조…민주·한국 압박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며 ‘거대 양당’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3당은 강력 공조를 통해 심의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