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우 중국한국인회 신임 회장 입력2018.12.05 18:24 수정2018.12.06 03:2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0만 명의 재중 동포를 대변하는 중국한국인회 제10대 회장에 박원우 탁립수마재료 대표(사진)가 지난 4일 취임했다.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회장은 금호그룹과 한솔그룹 회장 비서실을 거쳐 한·중 합작기업인 탁립수마재료 대표를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중국 한인 청년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서울에 사무소를 여는 등 권익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경덕 국제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사진)가 국제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민 교수는 차세대연소시스템 분야의 학문적인 공헌과 가상 질소산화물(NOx) 센서 개발, 이중연료연소 전략, GDI 엔진, 디젤 엔진의... 2 김성수 인제대 신임 총장 인제대 제7대 총장에 김성수 정치외교학과 교수(59·사진)가 지난 4일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4년. 김 신임 총장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 3 버핏이 소유한 '이스라엘 IMC그룹', 대구에 6000만弗 공구회사 세운다 이스라엘의 IMC그룹(회장 제이콥 하파즈)이 대구에 6000만달러를 투자해 첨단공구 회사를 설립한다. IMC그룹은 워런 버핏의 벅셔해서웨이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이스라엘 테펜 IMC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