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르기 입력2018.12.05 17:54 수정2018.12.06 03:0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군 1함대 장병과 군무원들이 5일 강원 동해시 묵호동을 찾아 연탄 1000장을 저소득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탄값 오르고 후원은 반토막'…더 추워진 저소득층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 이곳에 사는 권모씨(74)는 올겨울이 걱정이다.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연탄의 절반도 확보하지 못해서다. 예년 같으면 기업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연탄으로 가... 2 내일투어,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 내일투어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나눔 비용은 내일투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돼지 저금통에 모금한 200만원 가량의 기부금에서 출연해 의의를 더했다. 이번... 3 롯데면세점, 연탄 5만 장 나눔 봉사 롯데면세점이 지난 16일 ‘샤롯데봉사단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장선욱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임직원·협력사원 200여 명이 서울 중계본동 백사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