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유럽무대 통산 100호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무대 100골은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121골)에 이어 두 번째다. 손흥민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