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다리’ 철도 점검 입력2018.12.06 20:15 수정2018.12.07 01:0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한 공동조사단이 지난 5일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하는 ‘조중친선다리’를 점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 동안 개성부터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열차를 타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통일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토차관 "연내 남북철도 착공…국제기구 등 투자도 검토" "연내 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수도권 광역교통대책 '예타' 면제 추진"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6일 남북철도·도로 착공식의 연내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북한 철도... 2 北동해선 조사단 8일 오전 방북…南열차 분단후 처음 운행 통일부 "착공식, 합의된 대로 이행되도록 준비" 남북 철도공동조사에 참여하는 남측 조사단이 경의선에 이어 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8일 오전 방북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동해... 3 조명균 "남북관계 지속가능하게 발전…비핵화와 선순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6일 "남북관계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가면서 비핵화와 평화정착 과정과의 선순환 구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경기도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통일분야 국제학술회의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