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회복지시설 차량 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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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사회복지시설에 복지차량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현대차 아산공장에게 전달받은 차량 4대를 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회,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아산지회에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작년에도 1억원 상당의 복지차량 지원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상품권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칠 현대차 아산공장장 상무는 “복지차량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발이 되고 희망을 전달하는 수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차량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설에 후원이 연결됐다”며 “현대차 아산공장과 함께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시는 현대차 아산공장에게 전달받은 차량 4대를 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회,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아산지회에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작년에도 1억원 상당의 복지차량 지원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상품권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칠 현대차 아산공장장 상무는 “복지차량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발이 되고 희망을 전달하는 수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차량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설에 후원이 연결됐다”며 “현대차 아산공장과 함께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